19일 경찰청은 "국정원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통보 받고 사실관계 확인 및 동향 파악하고 있다"며 "수사, 순찰강화 등 필요사항을 조치 중이다"이라고 했다.
이날 국정원은 "ISIL이 최근 자체 해커조직인 '유나이티드 사이버 칼리파'(United Cyber Caliphate)를 통해 전 세계 미군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공군기지 77곳의 위치와 21개 국가 민간인들의 신상정보를 입수했다"고 했다.
한국의 경우 오산과 군산에 위치한 미 공군기지의 구글 위성지도와 상세 좌표, 홈페이지가 ISIL을 통해 공개됐다.
또 국내 복지단체 직원 1명의 이름과 이메일, 주서까지 공개됐다.
이에 경찰은 주한 미군 공군기지 위협에 대해 "미군과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 해당 지방경찰청에서 하루 2회였던 경비 활동을 강화하는 등 대테러 안전활동강화 등 필요조치를 검토 중이다"고 했다.
IS가 위협한 한국인에 대해선 신변보호 필요성 검토와 함께 관할 지구대에서 거주지 주변 순찰을 강화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반세기 만의 유인 달 탐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2/128/20260402520494.jpg
)
![[기자가만난세상] 노동신문 ‘혈세 논쟁’을 끝내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2/128/20260402520485.jpg
)
![[삶과문화] 인생의 작용과 반작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2/128/20260402520364.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고단한 삶을 품은 풍경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2/128/20260402520408.jpg
)







![[포토] 박하선 '벚꽃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2/300/2026040252070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