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설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경찰국악대가 600여명의 관객 앞에서 대취타 연주를 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국악대 창설을 추진해 온 경찰은 국악 특기자 30명을 의무경찰로 선발해 국립국악원 단원들의 지도로 교육을 진행했다. 경찰청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