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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12가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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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는 첫 단추만큼이나 중요하다. 첫 만남에 어떤 인상을 남기느냐에 따라 두 번째 데이트로 이어질지 아닐지가 결정되기 때문. 해외 매체 메트로가 첫 데이트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12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재미있는 활동을 하라
마음에 안 드는 사람과 저녁 내내 카페나 바에 단둘이 앉아있다고 상상해봐라. 고문이 따로 없다. 만약 당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축제나 전시회를 갔다면 시간과 돈이 그렇게 아깝진 않았을 것이다. 이 경우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데이트의 최소 만족도는 어느 정도 보장할 수 있다.

2. 독특한 질문을 하라
재미있는 질문에 답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취미가 뭐예요?’, ‘가족 관계가 어떻게 되세요?’ 등 식상한 질문은 그만. ‘냉장고에 뭐가 있어요?’. ‘불이 났다면 어떤 연예인부터 구할거에요?’, ‘삶에서 가장 소중한 5가지는 무엇인가요?’ 등 독특한 질문은 상대방을 더 알 수 있도록 해주며 밝은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3. 현재에 초점을 맞춰라
과거 이야기에 많은 시간을 쏟지 마라. 특히 그것이 안 좋게 헤어진 전 애인에 관한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미래 이야기도 섣불리 할 것은 못 된다. 결혼, 아이에 대한 주제는 결혼을 전제로 한 자리가 아니라면 조급해 보일 수 있다.


4. 마음으로 공감하라
감정적인 연결이 느껴져야 좋은 데이트다. 당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내보이는 이야기를 한두 개쯤 나누는 것도 좋다. 이때 자신만이 알고 있는 과거사보단 현재의 소재를 골라야 한다. 이로써 신변잡기의 가벼운 주제로만 대화가 흐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흥겨운 분위기를 즐겨라
소개팅, 첫 데이트에 현재의 고민거리를 안고 나가는 건 의미 없다. 첫 데이트는 분명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경험이다. 이 자리에서 내일 어떤 일을 할지, 밀린 카드대금은 어떻게 낼지 등을 걱정해선 안 된다. 잠시나마 부정적인 생각은 덜어내고 마치 휴가를 낸 사람처럼 데이트에 임하라. 이런 태도라면, 데이트 결과가 안 좋게 끝나기도 어려울 것이다.

6. 모험처럼 임하라
한곳에 오래 머물러서 하는 모험은 없다. 이곳저곳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하자. 카페에 간 후 공원을 걷고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와인이나 맥주 한 잔을 마시는 식이다. 장소와 활동이 많아지면 그만큼 새로움을 느끼고 이야깃거리도 많아진다.

7. 과한 자기 증명은 독이다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데이트만큼 지루한 것도 없다. 자신의 좋은 점을 부각하려 애쓰다 보면 다른 사람과 소통할 기회는 줄어든다. 자신의 첫인상보단 그 데이트의 첫인상을 좋게 남기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

8. 당당해지자
하루 정도는 불안감과 자기비판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감을 장착하자. 처음 보는 사람에게 당신의 약점을 굳이 먼저 내보여야 할 필요는 없다.

9. 자신 있는 활동을 같이하라
당구나 볼링을 잘 치는가? 상대방이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팀을 이뤄 이러한 활동을 해보자. 좋은 결과에 절로 유쾌해질 것이다.

10. 상대방이 자신 있어 하는 것도 같이하라
상대방이 잘하고 좋아하는 활동을 데이트에 포함하면 그것만으로도 분위기는 활력이 넘친다. 당신이 못해도 상관없다. 이 기회에 배우면 되지 않겠는가?


11.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즐겨라
밥 먹고, 차 마시고, 영화 보는 ‘뻔한 데이트’는 피하라. 보통의 데이트는 자칫 ‘최악의 데이트’ 기억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 대신 분위기 있는 데이트는 어떤가? 재즈 클럽에 가거나 와인을 시음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12. 적당한 때에 끝내라
끝내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아는 이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아무리 즐거운 데이트도 질질 끌다 보면 지루함만 남는다. 상대방이 당신에게서 벗어나고 싶다는 느낌을 받게 하지 마라. 당신도 마찬가지다. 위의 11가지 팁을 실천했는데도 데이트가 즐겁지 못하다면 빨리 종지부를 찍는 게 현명하다.

나진희 기자 na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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