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난휘, ‘박마담’으로 강렬한 연기..시청자에 ‘눈도장’

(사진출처 = 돋움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난휘가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 화류계 최대 거물 ‘박마담’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난휘는 ‘박마담’ 역할을 맡아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세련된 언변으로 연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는 ‘미세스 캅’에서 강태유(손병호 분)의 비리에 대해서 중요한 사건 해결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같은 상황 속 김난휘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최근에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패션지 부편집장 역할에 캐스팅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세스캅2’는 뉴욕에서 온 슈퍼 미세스캅 고윤정이, ‘007 시리즈의 M’을 연상시키는 박종호, 절대 악역 이로준과 함께 만드는 대중적 수사활극으로 매주 토, 일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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