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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월화드라마 삼파전 속 선전이 기대되는 이유...'서울 2위'

입력 : 2016-04-12 06:38:13 수정 : 2016-04-12 0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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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몬스터`-`대박`-`동네변호사 조들호`/MBC,SBS,KBS 제공
'몬스터'가 동시간대 시청률 서울 기준으로 2위를 거머쥐었다.

12일 공개된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1일 월화드라마 삼파전은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 12.3%, SBS '대박'이 9.2%, MBC '몬스터'가 8.2%로 다시 한 번 '조들호의 승리로 돌아갔다. 그러나 동시간대 시청률이 격차가 크게 차이 나지 않아 경쟁이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특히 '몬스터'가 서울 550가구 기준으로 한 집계에서는 10.8%로 '대박'의 9%보다 1.8%포인트 높은 수치로 2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경쟁에서도 승전보를 울릴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이고 있다.

이런 '몬스터'의 선전은 보다 강렬한 복수극과 애절한 멜로드라마의 결합이 성공적임을 입증하는 수치이기에 앞으로 '몬스터'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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