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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으로 500㎞ 가는 전기차 배터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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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나노기술 접목… 2025년까지 개발
2025년까지 나노기술을 접목해 1회 충전으로 500㎞를 가는 전기자동차 배터리가 개발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기 나노기술 종합발전계획(2016~2020)’을 수립해 11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 보고했다.

미래부는 나노기술 적용 부품과 시스템을 개발하는 ‘나노 챌린지 프로젝트’를 이번 계획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먼저 초고용량 차세대 2차 전지를 개발하기로 하고, 한 번 충전으로 500㎞를 주행하는 제품을 2025년까지 개발하기로 했다. 에너지 소비는 줄이면서도 성능은 좋은 소자를 개발해 미래 반도체에 접목한다는 구상도 이번 계획에 담겼다. 기존 제품 대비 전력을 1000분의 1 이하로 쓰면서도 저장능력과 정보처리 속도는 100배 이상 높인 나노소자를 만든다는 것이다.

미래부는 산업계와 연계하기 위해 기술 개발 단계부터 삼성과 SK, LG 등이 과제설계에 참여하도록 보장할 방침이다. 생체 삽입·부착형 나노바이오 소자도 이번 사업의 목표다. 이를 위해 센서를 갖추고 배터리로 무선통신을 할 수 있는 유연한 나노소자 개발이 추진된다. 아울러 소재 혁신이 중요한 국방과 초고성능 컴퓨팅, 청정 에너지 등에서 원천특허를 갖는 신소재 28개도 개발된다. 미래부는 이날 심의회에 2020년까지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들의 매출액을 100조원으로 늘리고,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연구소기업을 1000개로 늘리는 내용의 ‘3차 연구개발특구 육성 종합계획’(2016~2020)도 보고했다.

황계식 기자 cul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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