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FOOD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포션커피와 한국의 홍삼, 자사의 알로에베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을 설립해 베트남 시장에 역수출할 계획이다.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전진기지로도 활용할 복안이다.
GC FOOD는 현지 30만㎡ 규모의 농장에서 생산되는 알로에베라를 베트남 내 메이저 기업들에 공급하고, 한국·일본·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도 수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신고를 한 외국기업은 ‘골드’(체코), ‘웰스프링’(미국), ‘햄튼 그레인즈’(미국), ‘차오마마’(중국), ‘위해자광생물과기개발’(중국), ‘골드락 인터내셔널’(케냐)이다.
익산=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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