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원 규모는 2억원으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1월 28일) 현재 경남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다.
지원대상 사업 유형은 사회 통합과 복지 증진, 선진 시민의식 함양, 민생경제 및 문화 발전, 환경 보전과 자원 절약, 재해·재난 예방 및 안전문화 등 연계사업으로 1개 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사업 선정기준은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시행령 제8조에 따라 독창성, 경제성, 파급효과, 사회문제 해결 및 주민 욕구 충족도, 신청 예산내역의 타당성 및 자체부담비율,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 등이다.
지원단체 선정 및 지원액은 ‘경상남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3월 중 확정한다. 지원금액은 최저 25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까지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과 관련한 문의·신청은 경상남도 대민봉사과 주민협력담당(☏ 055-211-3616)으로 하고,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snd.net)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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