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네이버, "파트너와 동반성장 당연한 거라고 전해라!"

입력 : 2016-02-02 13:58:38 수정 : 2016-02-26 10:56:0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네이버가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파트너사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네이버는 금융, 기술, 교육, 경영 컨설팅 지원 등을 기본으로, 파트너사의 에너지 절약 지원,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 지원, 워크샵 지원, 장례 지원 등의 세세한 배려도 놓치지 않고 있다.
 
최근 주요 파트너사 건물의 등을 모두 LED로 교체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가 하면, 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휴양시설,체력단련, 문화활동 등을 제공하는 선택적 복지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워크샵을 지원해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활기찬 회사생활을 응원하기도 한다.
 
가장 반응이 좋은 지원 프로그램은 ‘장례지원’ 서비스다. 네이버는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본인 및 배우자 가족 장례 시, 300인분 상당의 일회용 장례용품과 근조화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26일과 29일에는 파트너사 임직원 자녀들을 춘천에 위치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에 초대해 네이버가 이용자들의 기록을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사용한 자체개발 친환경 기술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자녀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는 파트너사들의 요청을 네이버가 흔쾌히 수락하며 진행된 건이다.
 
네이버 측은 “네이버와 함께 해온 여러 파트너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기존 프로그램들을 강화하는 한편,파트너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