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신세경, 짜릿한 19禁 키스신 “콩닥콩닥하더라”

입력 : 2016-02-02 06:38:36 수정 : 2016-02-02 06:38:3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유아인 신세경 '패션왕' 방송화면


'육룡이 나르샤'의 주연 신세경과 유아인의 짜릿한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세경은 과거 경기도 일산 탄현 SBS 드라마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드라마 ‘패션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신세경은 유아인과의 키스신을 회상하며 “여자가 먼저 다가가 뽀뽀하는 것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고 독특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 극중 가영이 성격에 잘 맞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세경은 “사실은 실제로 엄청 많이 떨렸다. 콩닥콩닥하더라”라고 덧붙여 함께 자리한 유아인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패션왕' 이명우 PD는 “두 커플이 했던 신은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찍고 나서 신세경에게 놀랐다. 그런 정도의 분위기일 줄은 몰랐다”며 “신세경이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풋풋하면서 설레는 느낌을 잘 표현하는 장점이 있더라.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신세경과 유아인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