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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수술, 당일 퇴원' 로앤산부인과 요실금클리닉이 알려주는 요실금 수술

입력 : 2016-01-29 10:00:00 수정 : 2016-01-29 0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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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신체는 여러 가지 외부적인 요인과 노령화에 의해 다양하게 변화하게 된다. 특히 방광과 요도 괄약근의 기능적 이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신체적인 변화 때문에 여성들에게 다양한 요실금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요실금은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유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국내 40대 여성 중 약 40%가 요실금을 겪고 있다는 통계를 통해,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요실금의 종류로는 복압성, 절박성, 혼합성, 범람성이 있는데 이 중 여성의 80~90%가 복압성 요실금을 겪고 있다. 복압성 요실금이란, 골반근육이 약해져 요도나 방광경부가 아래로 처지면서 복압이 요도로 잘 전달되지 않거나 요도의 괄약근의 기능이 약해져서 소변이 흐르는 증상이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재채기, 뜀뛰기를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운동을 하거나, 배에 힘을 주는 상황 등에서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복압성 요실금 증상이 더욱 심해져 가벼운 움직임이나 걸어 다니는 경우, 앉았다 일어나는 경우에도 소변이 샐 수 있다.

그 외 절박성, 혼합성 요실금이 있다. 절박성의 경우 복압성과 다르게 평소에 소변을 자주 보고, 갑작스러운 소변을 참기 어렵거나 화장실을 가는 도중 속옷을 적시는 경우이다. 혼합성의 경우는 위에 언급한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 증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여성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요실금의 효과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는 요실금 수술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 도입된 미니슬링 요실금 수술 기법은 약 15분 가량 짧은 수술시간과 당일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간편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의 요실금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수술횟수 1,000회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수술경험이 풍부한 로앤 요실금 드림팀의 유석동 원장은 “최근에 도입된 미니슬링 수술은 여성들이 대체로 걱정하는 수술 후 통증 및 합병증이 기존의 수술방법에 비해 거의 없다.”고 전했다. 또한, “개인 차가 있지만 보통 약 15분만에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을 기피했던 여성들의 요실금수술 문의가 늘고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수술횟수 1,000회 이상의 경험을 통해, 요실금을 정확히 아는 의료진이 있는 로엔산부인과는 전국 12개 지점(강남산부인과, 인천산부인과, 수원산부인과 등)을 두고 있으며 이중 강남, 종로, 의정부, 인천, 부산 5개 지점에서 로앤요실금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 요실금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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