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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종국 채연에게 "여자 가수랑 친하게 안 지내는 편이라 모른 척했다"

입력 : 2016-01-08 11:31:40 수정 : 2016-01-08 11: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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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종국이 가수 채연의 과거 인연이 눈길을 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해피투게더 김종국 채연에게 "여자 가수랑 친하게 안 지내는 편이라 모른 척했다"


‘해피투게더' 김종국이 가수 채연의 과거 인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룹 터보, 티아라, 가수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19살 여고생 시절 터보의 팬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연은 “SBS ‘엑스맨’ 출연 때 김종국과 다시 만났지만, 2년간 서로 과거 방송서 만났던 기억을 털어놓지 않고 서먹한 관계로 지냈다”고 전했다.

또한 채연은 “데뷔한 후에도 내가 그때 ‘진숙’이라는 말을 못 했다. 이후 X맨에서 김종국이 ‘반갑다 진숙아’라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종국은 “여자 가수랑 원래 친하게 안 지내는 편이라 모른 척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밤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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