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흑인가수 냇 킹 콜의 딸이자 실력파 재즈 가수로 유명한 나탈리 콜(65)이 지난달 별세했다.
나탈리 콜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더스·시나이 메디컬 센터에서 숨을 거뒀다고 가족이 성명에서 발표했다. 콜은 가수였던 아버지를 어릴 때부터 곁에서 지켜봤으며 이미 11살 때 무대에서 아버지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냇 킹 콜은 그가 15살 때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나탈리 콜은 약물 남용 등의 영향으로 C형 간염에 걸린 뒤 신장이 나빠져 투석 치료를 받아왔다. 콜은 투석치료를 받다가 지난 2009년 5월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콜은 1991년 아버지의 목소리에 자신의 목소리를 입혀 '언포게터블:위드 러브'라는 앨범을 발매해 1400만 장이 팔렸다. 콜은 또 6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한편 콜은 2009년 5월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건강 문제로 취소됐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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