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일베에 곽정은 악성 댓글 단 대학생, 벌금100만원

입력 : 2015-12-02 10:19:15 수정 : 2015-12-02 10:23:0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칼럼니스트 곽정은씨에 대한 악성 댓글을 쓴 대학생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일 수원지법 형사13단독 정성균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A(19)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해 12월 인터넷 사이트 일베에 접속해 한 게시물에 곽씨를 모욕하는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검찰이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하자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