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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소장 |
이번 포럼에서 이 소장은 ‘사회적경제 투자진흥 모델 연구’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 조직의 혁신 아이템 및 모델, 소셜픽션,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 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미국 MIT 경영대학원을 거쳐 삼성경제연구소, 한겨레경제연구소 등에서 사회책임경영과 사회적기업을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선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적경제란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불평등, 빈부격차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했다.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을 뜻한다.
사회적경제 리더십포럼은 사회적경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경영자, 공무원, 법조인 등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가비 없이 참석 가능하다. 사단법인 선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울시 NPO지원센터 등과 협약을 맺고 사회적경제, 여성, 아동 인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공익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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