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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여의도 펼쳐진 69평 펜트하우스에 당구대까지? '억소리나'

입력 : 2015-11-03 10:22:50 수정 : 2015-11-03 10: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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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의 여의도에 위치한 69평 펜트하우스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도끼는 ‘가난을 딛고 성공한 스타’ 4위에 올랐다.

도끼는 16세에 최연소 래퍼로 데뷔, 일 년에 10억 이상을 버는 최고의 래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하지만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도끼는 어린 시절 겉모습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 또한 2002년에는 부모가 운영하던 레스토랑이 파산해 경제적 어려움도 겪었다.

도끼는 어렸을 때부터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며 래퍼의 꿈을 키워왔고, 그는 365일 음악에만 몰두한 결과, 일 년 연봉만 10억 이상을 버는 최고의 래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현재 도끼는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여의도 69평 펜트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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