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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8% 감소한 434억7000만달러, 수입액은 16.6% 하락한 367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수출액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직후인 2009년 8월(-20.9%)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올해 1∼10월 교역규모는 총 8078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9169억달러)에 비해 1000억달러 이상 적다. 교역 1조달러를 달성하려면 남은 두 달 동안 2000억달러 가까이 실적을 올려야 하는데 불가능하다는 관측이다.
주력 시장의 수출 감소세도 이어졌다. 중국 수출이 8.0% 줄었고, 미국 수출도 11.4% 감소했다. 지난달에 19.7% 증가했던 유럽연합(EU)마저도 10월에는 수출이 12.5% 감소했다.
수출·수입액은 올해 1월부터 10개월 연속 동반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66억9000만달러로 2012년 2월 이후 45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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