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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학생복, 백제 숨결 느끼는 ‘10주년 나라사랑캠프’ 진행

입력 : 2015-10-30 09:12:53 수정 : 2015-10-30 09: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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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학생복은 2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백제 문화유산 중 유네스코에 첫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10주년 나라사랑캠프’를 개최한다. 캠프에 참가한 그룹홈 어린이 30명이 대전역 앞에서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형지엘리트의 대표 교복 브랜드 엘리트(대표이사 최병오, 홍종순)가 주최하고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이하 그룹홈) 주관한 ‘백제 숨결 느끼는 10주년 나라사랑캠프’가 29일부터 2박 3일 간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공주·부여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나라사랑캠프는 참여 어린이들이 백제 유적 중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처음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둘러보며 문화적 전성기를 구가했던 고대 왕국의 후기 시대를 배우고, 우리 문화 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공주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을 둘러본 뒤 부여 부소산성, 정림사지를 보며 백제 시대의 찬란한 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한다. 또한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및 백제역사문화단지에서는 역사 체험 학습도 진행한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엘리트학생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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