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
추석 연휴를 맞아 26일 방송하는 특선 영화에도 관심이 뜨겁다.
26일 밤 11시 5분에는 KBS2에서 영화 ‘피 끓는 청춘’이 방송된다.
지난해 개봉작인 ‘피 끓는 청춘’은 마지막 교복세대인 1982년을 배경으로 영숙(박보영), 중길(이종석) 등 청춘들의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밤 12시 50분에 KBS1에서는 영화 ‘워터 디바이너’가 방송된다.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를 배경으로 목숨을 잃은 세 아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호주에서 1만4000km 떨어진 터키를 찾은 아버지 코너(러셀 크로우)의 일대기를 그린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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