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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日 정규앨범 '7IRO' 오리콘 주간 톱3 진입 쾌거

입력 : 2015-09-16 13:41:00 수정 : 2015-09-16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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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하는 그룹 초신성(윤학 성모 건일 광수 지혁 성제)이 오리콘 앨범차트 톱3에 올랐다.

16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지에서 발매된 초신성의 정규 7집 앨범 ‘7IRO(나나이로)’가 오리콘 주간 차트 3위에 올랐다.

‘7IRO’는 일본에서의 데뷔 7주년의 숫자 7과 초신성 멤버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색깔의 음악이 모였다는 의미의 일본어 ‘IRO’가 합해져 앨범 제목‘7IRO’가 탄생했다.

이번 초신성의 정규 앨범 ‘7IRO’는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데일리차트에서도 톱3에 등극하는 등 일본 내 인기를 여실히 입증해 보였다.

또 시부야 타워레코드의 주간 종합 순위에서도 톱3에 진입하는 등 한류를 이끄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초신성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초신성은 오는 12월 입대 전 일본 나고야, 고베, 도쿄에서 투어를 개최할 계획이다. 더불어 건일, 지혁, 광수의 3인조 유닛 ‘펑키 갤럭시’가 다음달 28일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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