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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서남해 갯벌' 세계유산 등재 글로벌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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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와덴海의 날 기념식 찾아
獨·덴마크·네덜란드 협력 요청
전북 고창군이 건강한 갯벌의 보전과 이용을 위해 국제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면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독일·덴마크·네덜란드 3개국이 최근 공동주최한 제10회 와덴해(海)의 날(Wadden Sea Day) 기념식에 공식초청을 받아 대표단이 참가했다. 와덴해의 날 기념식은 독일 니더작센주(州) 빌헬름스하펜의 유네스코 와덴해 세계유산 방문객센터에서 지난달 27일 열렸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와덴해 협약 25주년을 기념하고 바다표범을 중심으로 한 와덴해의 해양포유류 생태 관련 포럼 등이 개최됐다. 

군 대표로 참석한 임영섭 기획예산실장은 개회식에서 “갯벌은 생태·역사·문화·사회·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의 생존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창갯벌의 세계유산 등재에 국제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피터 쉬드백 갯벌국립공원관리청장과 루디거 스트렘펠 와덴해 공동사무국 사무처장 등 참석자들은 갯벌과 관련된 여러 부문에서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와덴해 갯벌은 독일·네덜란드·덴마크 3개국에 접한 세계 최대 규모의 갯벌이다. 와덴해의 갯벌은 국제적인 협력으로 건강한 갯벌의 보전과 이용의 모범적 사례로 꼽힌다. 고창군은 충남 서천, 전남 신안·순천·보성 등지와 공동으로 서남해안 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고창=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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