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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수근, 과거 아버지 얼굴에 소변을... 대체 왜?

입력 : 2015-09-02 06:33:20 수정 : 2015-09-02 06: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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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수근, 과거 아버지 얼굴에 소변을... 대체 왜?

신서유기 이수근, 과거 아버지 얼굴에 소변을... 대체 왜?

신서유기 이수근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수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토요일-시크릿'에서는 개그맨 이수근의 친형이 출연해 "이수근은 어린시절 오줌싸개였다"고 폭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수근의 친형은 "이수근이 자다가 오줌이 마려워 요강 뚜껑을 열려고 했었다"며 "하지만 아버지 가슴을 요강 뚜껑으로 착각해 잠결에 아버지와 내 얼굴에 소변을 눴다. 나와 아버지는 그게 비가 새는 건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서유기 이수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서유기 이수근, 웃기다", "신서유기 이수근, 이럴수가", "신서유기 이수근, 얼굴은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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