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산업부에 9% 상당의 가스요금 인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요금은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한다.
연료비 연동제는 2개월마다 산정되는 연료비 변동률이 ±3%를 초과하는 조정요인이 발생하면 이를 도시가스 요금에 즉각 반영하는 제도이다.
이 같은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올해 도시가스요금(소매기준)은 1월 5.9% 3월 10.1%, 5월 10.3% 등 세 차례 인하됐다.
세 차례 인하로 메가줄(MJ)당 21.7477원에서 16.5165원까지 하락했다.
가스공사측은 이번 요금인상 신청에 대해 된 원료인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가격이 인상된 데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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