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틈없이 즐거운 설빙의 8월, 끝까지 즐기세요"

코리안디저트 카페 (주)설빙이 연극 ‘트루웨스트’ 관람권과 신메뉴 ‘리얼통통메론설빙’의 시식기회를 제공하는 특급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금까지 설빙은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주기적인 이벤트를 기획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특히 기존에 매월 1회에 걸쳐 진행하던 문화이벤트를 매주 진행해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설빙의 신메뉴를 기다리는 고객을 위한 깜짝시식회를 개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주 진행되는 문화이벤트는 세계가 극찬한 연극 ‘트루웨스트’로 현대인의 이중성을 감각적으로 다룬 천재 작가 ‘샘 셰퍼드’의 블랙코미디가 선정되었다.

‘우아함 프로젝트’를 통해 제공되는 ‘리얼통통메론설빙’은 신선한 국내산 제철 메론을 통째로 사용해 화제가 된 설빙의 신메뉴로 남녀노소 선호도가 높은 옛날빙수의 맛을 살려 팥과 시리얼, 떡,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토핑으로 얹은 ‘리얼통통메론설빙’과 요거트와 아이스크림, 치즈케이크를 넣어 상큼한 맛을 돋보이게 한 ‘요거통통메론설빙’으로 구성돼 있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는데 이번 우아함 프로젝트는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크다”며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소개하는 문화이벤트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새로운 고객만족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 말했다.

김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