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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박수진, 백지영도 감탄하게한 실력자 "고등학생 그루브가 이정도?"

입력 : 2015-08-21 00:54:28 수정 : 2015-08-21 00: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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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의 지원자 박수진의 재능이 심상치 않다. 

 

2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 K7'(이하 '슈스케7')은 만 19세 미만 '10대 특별 예선'으로 막을 올려 윤종신, 백지영, 규현, 에일리가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18세 대구 출신 박수진은 제임스 무디의 '무디스 무드 포 러브(Moody's mood for love)'를 열창, 아마추어 답지 않은 그루브와 리듬을 선사, 특히 백지영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백지영은 "톱10에 들 만한 실력이다"라며 "수진아 우승하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7'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박수진 목소리부터 합격", "슈퍼스타K7 박수진 제일 웰메이드한 보컬", ""슈퍼스타K7 박수진 진짜 잘불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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