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 김대명, 악랄한 악귀 조미령에 홀려 조정당해 “너는 살고 네 핏줄은 죽을게다” |
‘붉은달
’ 김대명
, 악랄한 악귀 조미령에 홀려 조정당해
“너는 살고 네 핏줄은 죽을게다
”
‘붉은달
’ 김대명이 장희빈 혼령인 조미령에 홀려 조정 당했다
.
지난
7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붉은달
‘에서는 장희빈
(조미령 분
)의 저주가 깃든 저승전에서 자란 사도세자
(김대명 분
)이 귀신에 홀려 조정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이날 장희빈의 혼령에 홀려 세자는 칼을 들어 제 어미를 죽이려 하거나 장희빈의
“네 할아비와 애비가 너를 내 집에 버렸다
. 너는 살고 네 핏줄은 죽을 게다
. 내가 누구인가
. 불을 질러라
. 하여 지존이 되거라
”라고 말하며 세자를 흔들었다
.
결국 세자는 불을질러 아들마저 죽이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
한편
‘붉은달
’ 김대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붉은달
’ 김대명
, 무서웠다
“ ”‘붉은달
’ 김대명
, 재밌어
“ ”‘붉은달
’ 김대명
, 이런게 드라마지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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