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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현이, 현빈의 광팬…따라다니며 말 시켰더니 이어폰을 끼더라 폭소

입력 : 2015-08-07 00:50:55 수정 : 2015-08-07 00: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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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현빈의 광팬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 이아현, 유상무, 장도연, 강남, 이현이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현이는 "내가 현빈의 광팬이다. 함께 화보를 촬영했는데, 라스베이거스에서 각자 하나씩 찍는 화보였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따로 진행된 촬영 스케줄인데, 굳이 가겠다고 했다. 현빈 씨 뒷자리에 억지로 탑승해 계속 말을 걸었다"며 "뭐하냐 물으니 '친구2'를 찍고 있다 하더라. 이후 이어폰을 끼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현이는 "저절로 콧노래가 나왔는데 '그 남자'를 부르고 있었다. 아마 무서웠을 것"이라며 "모든 장소에 따라가서 인증샷을 찍었다. 롤러코스터가 있는 호텔이었는데 같이 타 줄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현이, 현빈의 팬이구나” “해피투게더 이현이, 대단하다” “해피투게더 이현이, 이렇게 코믹한 면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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