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최정상급 남성 아티스트들의 프로 합창단인 ‘더 멘즈 콰이어 제 7회 정기연주회’에서 양 대표는 올해 소프라노 여성 성악가로 유일하게 초대 받았다. 음악(성악)전공자로써 이미 ‘노래하는 CEO’로 널리 알려진 양 대표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및 국내외 유수한 음악홀에서 200여 차례 이상 공연을 한 실력파다.
2008년 창단된 ‘더 멘즈 콰이어’는 70명의 프로페셔널한 남성 성악가 만으로 이뤄진 합창단이다. 공연 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연구와 글로벌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양 대표는 지난 23일 중국 다롄(大連)국영방송의 한류특별기획프로그램인 ‘감지한국(感知韓國)’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는 양 대표는 음악가와 향기 제품 전문가로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소개됐다. 또한 그의 특허기술인 토종약초에서 추출한 아로마에센셜 제품에 대한 집중 조명이 이뤄졌다.
중국 현지에서는 (주)앤디의 토종약초를 베이스로 한 천연아로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현지 수출 상담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특히 100% 천연물인 앤디 제품에 대한 제품 가치가 높이 평가돼 지난 6월 중국의 전자상 및 유통전문회사와 MOU 계약을 체결하고 수출을 추진중이다. 현재 앤디의 아로마에센셜 천연 제품은 일본, 베트남에 완제품 수출되고 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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