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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첫방 시청률 7.7%로 '가면' 이어 동시간대 2위

입력 : 2015-07-09 07:42:20 수정 : 2015-07-09 07: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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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가 ‘가면’에 이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7월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는 전국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이수혁 분)로 인한 모든 비극의 시작과 조양선(이유비 분)과 김성열(이준기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밤을 걷는 선비’는 남장을 하고 책쾌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조양선(이유비 분)이 음석골에 사는 신비로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만나게 되고, 그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가면’는 10.7%의 시청률을, KBS2 ‘복면검사’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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