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치즈인더트랩 홍준 역할 탐나.. 박해진-유정과 만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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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 ’(이하 치인트 ) 홍준을 언급한 과거 발언이 화제 되고 있다 .

최근 ‘치즈인더트랩 ’ 남주인공 유정 역에 배우 박해진이 캐스팅된 가운데 , 나머지 인물의 캐스팅에 네티즌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홍준 역과 관련해서는 육성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되고 있다 .

육성재는 지난 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비투비의 첫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 ’에서 ‘치즈인더트랩 ’ 홍준 역이 정말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치인트에서 홍준은 여주인공 홍설의 남동생으로 , 유학파 개구쟁이 이미지의 인물이다 . 육성재는 최근 KBS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서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연기파 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던 중 , 과거 발언은 새삼 화제가 되며 '치인트 ‘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육성재의 홍준 발언에 네티즌들은 “육성재 , 홍준 잘 어울린다 ” ,“육성재 , 연기도 나쁘지 않아 괜찮을 듯 ”, “육성재 , 노래도 잘한던데 연기하려나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