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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4개월만에 70kg감량 결국 해냈다 ‘유종의 미’

입력 : 2015-05-24 22:10:20 수정 : 2015-05-24 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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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4개월만에 70kg감량 결국 해냈다 ‘유종의 미’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이 16주 만에 70kg 감량으로 두 자리 수 몸무게 목표를 달성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4개월의 대장정의 끝내고 마지막 회 방송이 전파를 탔다.

김수영은 100.8kg에서 98.3kg으로 감량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김수영은 목표달성 후 하고 싶은 게 뭐냐는 이승윤의 말에 "김치찌개에 쌀밥 4공기를 먹고 싶다"고 답하자, 이승윤은 요요를 조심하라 했고, 김수영은 대신 유민상에게 "이 돼지야! 살 좀 빼. 아님 죽어"라고 말하며 두 번째 소원을 달성했다.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의 감량에 이승운은 "16주만에 70kg을 감량하며 두 자리 수에 도달했다"고 말했자 김수영은 이승윤에게 "감사합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에 네티즌들은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인간 승리”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다시 다이어트”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나도 빼야하는데”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결국엔 식이요법인가”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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