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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빈스커피, 부산 창업설명회 개최 관심 ↑

입력 : 2015-05-19 11:35:29 수정 : 2015-05-19 1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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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디저트 바빈스커피가 부산 광안리 본점 오픈을 앞두고 부산 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빈스커피(대표 백호근)는 부산 광안리 본점 공사가 본격화 된 지난달 말부터 부산 지역의 창업 문의가 급증, 현재 전월 대비 약 30%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바빈스커피 부산 광안리 본점은 서울 홍대 본점과 광주 본점에 이은 3번째 직영점으로, 브런치와 디저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단독건물의 대형 매장이다.
 
오픈 하루 전인 오는 28일에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아이템 선정 및 성공 창업 노하우 등을 비롯해 바빈스커피만의 창업 지원 정책과 핵심 경쟁력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부산 창업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바빈스만의 스페셜 수제 브런치 및 다양한 디저트 시식 행사와 함께 스페셜티 블렌딩 커피 시음의 기회도 제공한다.

창업 설명회는 한정된 공간으로 인해 사전 예약은 필수며 창업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 매장 오픈 당일인 29일부터 바빈스커피만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 한 스페셜티 시음회을 개최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돼 있다.
 
바빈스커피는 브런치와 디저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5평 이상의 브런치 카페형과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8평 이상의 디저트 카페형이 있어 예비창업자의 선택의 폭이 넓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바빈스커피 부산 광안리 본점 오픈이 임박하면서 부산 지역민들의 창업 문의가 전월 대비 약 30% 늘어났다"라며 "지역민들의 큰 관심에 보답하고자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창업설명회 및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카페에서 레스토랑 수준의 브런치와 퀄리티 높은 디저트, 커피를 한 곳에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주로 가맹점이 수도권에 편중된 다른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전국적으로 골고루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브랜드 런칭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브런치와 디저트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문화 이벤트와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헬스팀 최성훈 기자 cs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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