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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왼쪽)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 표명을 촉구한 뒤 머리를 만지고 있다. 이재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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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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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운데)가 14일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보좌진협의회 체육대회에서 ‘고무신 발로 던지기’를 하고 있다. 이재문 기자 |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날 별다른 협상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며 소득대체율 50% ‘명기 불가’와 ‘반드시 명기’ 방침을 각각 고수하며 신경전만 벌였다. 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새정치연합이 당 차원에서 새로운 입장을 정리한다면 언제든지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소득대체율 50%는 대타협 기구의 숙고 끝에 나온 합의다. 대타협 기회를 놓친다면 책임은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김채연 기자 w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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