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여성창업자 매년 증가 주목할 만한 프랜차이즈는?

입력 : 2015-05-14 14:07:51 수정 : 2015-05-14 14:07:5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브런치·디저트 카페 '바빈스커피' 주목

 

여성창업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세청이 발간한 '2014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중 여성의 비율은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 동안 꾸준히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원인을 결혼 및 육아 생활로 경제활동이 단절된 여성들이 창업을 통해 재기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창업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정확한 정보와 수익률을 살펴보고 여성이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인지 여부도 검토해야 하지만 정보를 얻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14년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갖고 있는 바빈스커피(대표 백호근)는 정확한 시장과 상권 분석, 소비자 니즈 판단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바빈스커피는 음식을 파는 곳인 'BAR'와 커피 원두를 뜻하는 'BEANS'의 합성어로 '맛있는 음식과 좋은 커피가 있는 곳'을 의미하는 브런치&디저트 카페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100% 아라비카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와 2인 1메뉴인 브런치 컴비네이션, 다양한 디저트 종류가 있다.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브런치&디저트 판매로 젊은 여성을 비롯해 푸짐한 양을 원하는 남성 고객, 그리고 가족 단위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만족도가 높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카페에서 레스토랑 수준의 브런치와 퀄리티 높은 디저트, 커피를 한 곳에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주로 가맹점이 수도권에 편중된 다른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전국적으로 골고루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산에 따라 소자본창업인 커피전문점과 브런치 카페 전문점 등 두 가지 중 하나의 창업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최근 브랜드 런칭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브런치와 디저트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문화 이벤트와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매달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성공 창업 노하우 등을 비롯해 바빈스커피만의 창원 지원 정책과 핵심 경쟁력 등을 설명하고 있다.
 
헬스팀 최성훈 기자 cshoo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