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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말하는 대로 어떤 영화? 후쿠시 소우타의 생존을 건 잔혹 스릴러

입력 : 2015-05-09 11:46:15 수정 : 2015-05-09 11: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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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말하는 대로'가 눈길을 사로잡는 스페셜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이 말하는 대로'는 지루한 일상에 따분해하며 의욕없이 살아가던 고등학생 슌이 갑자기 시작된 죽음의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이는 잔혹 스릴러다.

스페셜 포스터는 슌 역할을 맡은 배우 후쿠시 소우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후쿠시 소우타의 비장하면서도 강렬한 표정 옆으로 "사는게 지루해? 나랑 놀애볼래?"라는 카피는 극중 펼쳐질 짜릿한 게임과 이를 멋지게 통과해 갈 주인공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슌이 죽음의 게임이 시작된 이후로 숨은 기지를 발휘해 게임을 한 단계씩 통과해가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신이 말하는 대로'는 흥미진진한 전개는 물론 후쿠시 소오타의 상남자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달마 인형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외치며 게임이 시작되는 동시에 움직인 학생의 눈에서 피구슬이 터져 나오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된다.

한편 '신이 말하는 대로'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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