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중심 엑소
그룹 엑소가 '음악중심'을 통해 10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록을 세운 가운데 최근 공개한 엑소의 셀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엑소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미쓰에이 '다른 남자 말고 너', 박효신의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를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엑소는 지난 3월 30일 정규 2집 발표 이후 '콜 미 베이비'로 총 10번째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지난 12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고마워요 여러분. EXO-L"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멤버 수호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훈은 스냅백을 뒤로 쓰고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뒤에 있는 멤버 수호는 상의 탈의를 하고 식스팩을 과시해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엑소, 대박이다. 완전 축하해요", "음악중심 엑소, 수호 몸매봐. 심쿵", "음악중심 엑소, 엑소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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