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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비밀애' 주연 요시자와 아키호 관심, 일본AV배우 부동의 1위

입력 : 2015-04-16 09:38:47 수정 : 2015-04-16 09: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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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충격적인 에로틱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궁:비밀애'가 23일 국내 공개를 앞둔 가운데 주연을 맡은 요시자와 아키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궁:비밀애(감독 조조 히데오)'는 정체 모를 누군가에 의해 헤어나올 수 없는 미궁에 빠진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에로틱스릴러 장르의 매력과 상상초월 스토리 전개로 두 가지 쾌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주연을 맡은 요시자와 아키호는 일본AV 최고의 배우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여서 국내 남성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극중 민준(김민기 분)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한국을 찾은 아야카 역으로 열연한다.

요시자와 아키호는 AV는 물론 홍콩 섹시코미디 '밀도성숙시' 등 영화에도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요염한 마스크에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10년이 넘도록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뿐만아니라 이 작품에는 역시 AV요정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키시 아이노가 함께 출연해 남성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키시 아이노는 '친절한 가정부'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관객들과 만남을 갖게 된다.

이제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가장 치명적인 에로틱스릴러 '미궁:비밀애'는 오는 23일 공개 예정이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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