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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비밀애', 올해 가장 충격적인 섹시함 예고

입력 : 2015-04-14 10:06:01 수정 : 2015-04-14 1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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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강력한 에로틱 스틸러 '미궁:비밀애'가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궁:비밀에(감독 조조 히데오)'는 정체 모를 누군가에 의해 헤어나올 수 없는 미궁에 빠진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스릴러적인 요소와 에로틱한 코드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장르와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리로 두 가지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남녀를 모두 사로잡는 매력의 배우들이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을 보이고 있는 배우 김민기와 일본 대표 AV스타 요시자와 아키오와 키시 아이노가 출연해 한국 남성팬들의 마음을 달아오르게할 전망이다.

정체 모를 누군가에 의해 네 남녀가 서로의 몸을 탐하기 시작하며 끔찍하게 살해를 저지르는 내용을 그린 '미궁:비밀애'는 빠지면 빠질수록 헤어나올 수 없는 미궁 속 묘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제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가장 치명적인 에로틱스릴러 '미궁:비밀애'는 오는 23일 공개 예정이다.

여창용 기자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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