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025가구)과 비교해 8.2%(1,228가구) 늘어난 수치이며 지역별로는 4월 대비 수도권이 26.3%(1,649가구) 감소한 4,630가구가 입주하고, 지방은 32.9%(2,877가구) 증가한 11,623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전국 입주물량은 다소 늘어나지만 수도권 입주물량이 감소하면서 임차수요가 집중된 서울 및 경기지역의 매물부족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전셋집의 경우 저금리 기조 속 매물출시 자체가 적어 새아파트 전셋집을 찾는 수요자들의 어려움을 해소되지 못할 전망이다.
▣ 수도권 : 전월 比 입주물량 감소 물건부족 지속
수도권에서는 총 4,63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세곡동 ''서울강남A5BL'' 장기전세 370가구, 성북구 정릉동 ''정릉꿈에그린'' 349가구 등 총 719가구가 공급된다. 경기에서는 구리시 인창동 ''구리더샵그린포레'' 407가구와 고양 원흥보금자리지구 1,386가구, 남양주 별내지구 1,255가구, 하남 미사강변도시 615가구 등 3,911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4월 늘어난 물량에 숨통이 좀 틔었지만 입주물량 증가가 지속되지 못하면서 전세난 해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또한 총 10개 사업장 중 7개 사업장이 임대 사업장이라 공급효과도 떨어진다.
▣ 지방 : 물량 많은 부산, 울산, 경북 등 주목
지방은 4월보다 32.9% 물량이 증가한 1만1,623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강서구 명지동 ''명지국제도시에일린의뜰'' 980가구, 지사동 ''협성oDS엘리시안'' 1,277가구 대단지 등 2,257가구가 공급된다. 울산은 울주군 청량면 ''문수데시앙'' 1,189가구 등 1,688가구, 경북은 구미시 임은동 ''삼도뷰엔빌W'' 994가구와 칠곡군 석적읍 ''칠곡효성해링턴플레이스1차'' 576가 집들이에 나선다. 이 외 지방 도시별 총 입주물량은 ▲경남(1,552가구) ▲충북(989가구) ▲세종(723가구) ▲제주(701가구) ▲강원(682가구) ▲대전(502가구) ▲대구(475가구) ▲충남(294가구) ▲전북(190가구) 순이다.
나기천 기자
자료=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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