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진세연, '밤을 걷는 선비' 여주인공 후보..."이준기와 파트너되나?"

입력 : 2015-04-01 22:15:57 수정 : 2015-04-01 22:15:5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밤을 걷는 선비' 진세연
진세연, '밤을 걷는 선비' 여주인공 후보..."이준기와 파트너되나?"

배우 진세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해졌다.

1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진세연은 최근 '밤을 걷는 선비'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이를 검토 중이다. 확정한다면 앞서 출연 소식이 전해진 배우 이준기, 최강창민 등과 출연할 예정이다.

진세연은 드라마 '내딸 꽃님이'를 시작으로 '각시탈', '다섯 손가락',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닥터 이방인' 등을 거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밤을 걷는 선비'로 첫 퓨전 사극에 도전하게 될 지에 대해서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하고 책장사 나섰다가 뱀파이어 선비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앵그리맘',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 오는 7월께 방송 예정이다.

현재 남자 주인공으로 최강창민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또 다른 남자 주인공 역으로 이준기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주연을 맡아 본격적으로 스크린 진출에 나선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
  • 블랙핑크 로제 '여신의 볼하트'
  • 루셈블 현진 '강렬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