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는 12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새누리당의 북한인권법은 대북전단 살포단체 지원 등 북한을 압박하자는 것이지만 우리당이 내놓은 북한인권증진법은 북한인권을 증진시키는 실질적 내용이 담겼다"고 주장했다.
국회 외교통일위 야당 간사인 심재권 의원은 "외통위 법안소위에서의 논의를 바탕으로 새누리당안과 우리 당안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정리해 4월 임시국회에서 절충점을 찾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당은 북한인권법에 대해 어떤 소극적 자세도, 회피도 없다"며 "다만 대북전단 살포단체 지원이나 기획탈북 지원 등이 북한인권법일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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