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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 장애청소년 위한 자선바자회 개최

입력 : 2015-03-09 17:06:28 수정 : 2015-03-09 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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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에서 자선 바자회를 가졌다.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중간 간부급 여성 직원들로 구성된 WAAG (Women at Accor Generation)은 바자회를 통해 생활용품, 장식용품, 화장품, 옷 등을 기부 받았다.

이날 바자회에서 판매한 수익금 및 기부금은 전액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기부되어 장애청소년 여학생들에게 교복과 맞춤형 신발로 지원하게 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측은 "협찬된 물건들을 많이 팔면 팔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으므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바자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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