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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보안 걱정 덜어볼까?

입력 : 2015-03-05 08:00:00 수정 : 2015-03-0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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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보안에 취약한 편이다. 1~2명이 주로 거주하는 오피스텔은 집이 비는 시간이 많고 대단지가 아니어서 유동인구가 적기 때문.

건물 안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도 아니다. 2012년 경찰범죄통계에 따르면 전체 범죄 중 건축물에서 발생한 범죄가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범죄가 지능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수요자들이 주택 보안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실제 오피스텔 매매시 수요자들은 안전이나 보안이 잘 된 오피스텔을 선호한다”며 “소규모 오피스텔 보다는 100실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이 보안이나 관리가 잘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잠실권에 분양 중인 ‘잠실 대명벨리온’은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에 적용되는 보안과 안전시스템으로 눈길을 끈다. ‘잠실 대명벨리온’은 입주민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CCTV, 주차관제시스템, 디지털 도어록을 적용했다. 더불어,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24mm 로이 복층유리로 방음에 더욱 신경을 써 프라이버시와 단열을 특화됐다.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3번지 외 2필지에 위치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7층이며, 전용면적 16.61~27.20㎡, 총 348실로 구성된다. 원룸타입 외에 투룸 타입까지 제공함으로써 2인이 살기에도 충분한 공간이 마련된다.

내부는 공간의 효율성과 편리함을 위해 빌트인 시스템으로 지어진다.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 수납장, 미니파우더공간, 현관 신발장, 이동식 테이블, 와이드 욕실장 등 다양한 가구와 가전들이 제공돼 편리함을 더했다.

잠실 대명벨리온이 위치한 잠실 일대는 꾸준한 개발호재가 더해지고 있어 현 시세보다 추후 프리미엄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잠실권역에서는 오는 2016년에는 롯데월드 타워의 완공(예정)과, 9호선 연장선인 ‘신방이역’이 개통(예정)될 예정이다. 가락시장 현대화사업과 문정법조타운 등 다양한 개발계획도 진행중이며, 잠실관광특구(롯데월드~석촌호수~올림픽공원)에 둘러 싸인 입지도 확보해 주변 개발계획이 풍성하다.

또한 잠실 대명벨리온은 8호선 ‘몽촌토성역’과, 2·8호선 ‘잠실역’, 오는 2016년 개통예정인 9호선 연장선 ‘신방이역’의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지하철 3개 노선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인근 2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해 광화문, 동대문과 이동이 용이하며 남양주(도농, 덕소, 퇴계원, 마석, 평내, 호평 등), 구리, 하남 등 경기도 동남부권 주요지역과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지하철은 물론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도로망도 우수하다. 올림픽대로와 송파대로를 통해 강남권의 접근이 용이하며,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도, 강변북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22-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한편, ‘잠실 대명벨리온’의 시공사인 대명건설은 고품격 레저문화를 선보인 리조트 그룹 ‘대명그룹’의 계열사로 탄탄한 노하우와 신뢰, 자부심으로 이번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대명건설은 지난 4월 착공된 대명그룹의 신사옥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하여,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로 구성된 ‘상암 사보이시티 DMC’ 등을 시공 중이다. 분양 문의는 전화(02-413-4100)로 하면 된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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