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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창업, 3월을 주목하라

입력 : 2015-02-24 16:28:50 수정 : 2015-02-24 16: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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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빈스 커피 창업 성수기3월 대비 창업설명회 개최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3월을 주목해야 한다. 본격적인 커피전문점 성수기인 5월에 앞서 2~3개월 전부터 창업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런 정보와 계획 없이 무작정 창업준비를 하게 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정확한 상권분석과 수익분석 등을 바탕으로 한 커피전문점 업체를 결정해야 한다.

이러한 정보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창업설명회’이다. 바빈스커피를 비롯한 대다수 커피 전문업체들은 본격 창업 성수기인 3월로 접어들면서 활발하게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브런치&디저트카페 ‘바빈스커피’(대표 백호근)는 14년 동안 가맹사업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정보와 아이템 선정 및 성공 창업 노하우 등을 다양하게 제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바빈스커피는 특히 브런치&디저트 카페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 25일 광주 본점, 26일 서울 홍대 직영점 창업설명회에 이어 3월에도 5일 대전, 12일 서울, 18일 광주, 26일 서울에서 잇따라 창업설명회를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은 매년 6월부터 이어지는 여름철에 높은 매출을 기록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2~3개월 전부터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며 "최근 들어 브런치와 디저트를 한 곳에서 먹을 수 있는 카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창업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100% 아라비카 스페셜티 블랜딩 원두를 사용해 퀄리티 높은 커피와 함께 다양한 브런치, 디저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브런치&디저트 카페로 회전율과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다.

헬스팀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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