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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입벌리고 자는 모습도 '훈훈'...쪽잠투혼 열연에 스텝들도 인정

입력 : 2015-02-24 10:09:40 수정 : 2015-02-24 1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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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입벌리고 자는 모습도 '훈훈'...쪽잠투혼 열연에 스텝들도 인정

박해진이 촬영장에서 쪽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 눈길을 끈다.

현재 2015년 중국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남인방-친구'에서 '해붕'역으로 활약할 박해진이 빠듯한 스케줄 속 쪽잠으로 피곤을 해결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박해진은 지난 12월부터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시작, 그 사이 한국을 오가며 양국의 스케줄 모두를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촬영 틈틈이 막간을 이용해 쪽잠으로 피로를 쫓고 있다.

특히, 드라마 촬영 도중 세트장과 야외를 막론하고 쪽잠 투혼을 펼치는 박해진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박해진이 캐릭터 '해붕'을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성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 인기스타인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하며 SBS '닥터 이방인'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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