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런닝맨' 디스 후 송지효와 전화한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86회는 이봉원,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장위안이 출연해 '내 고향의 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희철은 "JTBC '썰전' 출연 후 '해피투게더 시즌3'는 물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망설였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썰전' 방송 후 '런닝맨 유치해 안봐'라고 기사가 났다. 사실 난 '런닝맨이 시작을 역행해 어쩔 때 유치할 때도 있지만 아이들이 그런 면들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정도면 나쁘게 기사 쓸게 없겠다 싶어 말했는데 솔직히 기자들이 제목을 잘 뽑더라. 그 뒤로 '런닝맨' 섭외가 들어왔는데 못 나간다고 했다. 기사가 나간 후 송지효 누나가 '너 그러면 어떡해'라고 술 먹고 전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석진 형이 '우린 다 신경 안써'라고 말해 결국 '런닝맨'에 나가게 됐는데 미안해 계속 촬영 내내 구석에 있었다"고 '런닝맨' 출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런닝맨' 출연진이 장난스럽게 '썰전' 이야기를 하자 마음이 편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김희철이 뭐 할 때마다 계속 '어때 유치하지?'라 물었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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