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피부미인의 시작! 올바른 세안법과 클렌저 제안

입력 : 2015-02-05 17:35:26 수정 : 2015-02-05 17:35:26

인쇄 메일 url 공유 - +

이중 세안의 번거로움 해소한 저자극 효소세안제, 더블미 눈길

www.doubleme.co.kr

많은 여성들이 화장을 하는 것은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화장을 지우는 것에 있어서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요즘처럼, 각종 연말연시 모임과 술자리 등이 연이어 이어진다면, 피부는 지치고 트러블이 발생하기 마련. 때문에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관리를 위해 화장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화장을 지우는 올바른 세안법과 클렌저의 사용에 대해 알아보자.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바른 세안 습관의 변화와 세안제의 사용만으로도 피부미인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그만큼 세안이 중요하다는 사실. 세안은 아침 세안과 저녁 세안으로 나눌 수 있는데, 아침세안은 강한 산성의 세안제를 통해 피부에 무리한 자극을 주기 보다는 약산성으로, 밤사이 생신 피부 분비물과 노폐물만 제거하고 피부 보호막을 남겨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루 종일 외출 후 돌아와서 저녁 세안을 할 때에는 더욱 더 꼼꼼히 세안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피곤함에 지친 몸으로 집으로 돌아와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한 세안 시에는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지 않을 경우,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한 클렌징은 무엇 보다 중요하다.

클렌징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 주고, 한 번의 세안만으로 피부자극은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기존의 일부 클렌저들은 1차 세안만으로는 하루 종일 피부 속을 침투하고 있는 화장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던 반면, 최근에 더블미에서 출시된 쌀뜨물 엔자임 파우더워시는 1차의 세안만으로, 메이크업과 피부 속 노폐물 및 각질까지 제거해주는 딥클렌징이 가능한 효소세안제이다.

특히 세안 직후에도 보습이 유지되고, 피부 당김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자극 순수 효소 성분으로 건성, 지성, 복합성, 여드름 등 모든 피부타입에 구별없이 적합하며, 세안 후 피부에 수분은 유지되면서, 딥클렌징과 노폐물 및 각질을 제거할 수 있어 이중 세안이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블미 관계자는”세안 후 수분유지와 영양공급, 딥클렌징 효과를 위해 미강, 코코넛 효소, 감마오리자놀 성분이 함유된 파우더위시를 만들게 되었다” 면서 “세안 직후 즉각적인 보습효과로 특히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세안제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헬스팀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