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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교사, 신혼 중 제자와 성관계 '충격'

입력 : 2015-01-14 09:33:00 수정 : 2015-01-14 09: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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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여교사가 달콤한 신혼 생활 중 10대 남학생과 '밀애'를 즐긴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 코튼데일에 위치한 브라이언트(Bryant)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제시카 본넷 애커(23/Jessica Bonnett Acker)는 18살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6일 구속됐다.

지난해 5월에 결혼한 제시카는 남편 몰래 어린 학생과 섹스를 즐겼으며, 이 같은 사실은 한 학생들 제보로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학교 측이 문제를 삼자 그녀는 곧바로 사표를 제출했다.

한편 제시카 남편은 극심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영상=TomoNews US,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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