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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시청률 소폭 상승…'오만과 편견'·'펀치' 결방

입력 : 2014-12-31 07:42:45 수정 : 2014-12-31 07: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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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드라마들의 결방 속 '힐러'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2월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첫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는 전국 기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8%보다 0.8%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 '연예대상', MBC '연기대상' 중계로 '펀치'와 '오만과 편견'이 결방됐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등이 출연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연기대상' 1·2부는 각각 14.9%, 15.3%의 시청률을, SBS '연예대상' 1·2부는 9.2%, 11.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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