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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방-친구' 박해진-진혁 감독, 명품 드라마 탄생 예감

입력 : 2014-12-23 09:32:18 수정 : 2014-12-23 09: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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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진혁 감독과의 환상 호흡을 또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달 초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두 사람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호흡으로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이 주역으로 활약할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해진과 함께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 여기에 SBS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등을 연출한 진혁 감독이 수장으로 나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SBS ‘닥터 이방인’으로 첫 인연을 맺은 박해진과 진혁 감독은 ‘남인방-친구’를 통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박해진의 폭넓은 연기력과 진혁 감독의 믿고 보는 뛰어난 연출력의 조합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박해진과 진혁 감독이 만들어낼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국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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